목록커피 (348)
커피찾는남자 / Coffee Explorer
안녕하세요. 커피찾는남자입니다.다음과 함께 발행해온 브랜드 커피 전격해부 에디션의 발행 종료 소식을 전합니다. 그동안 브랜드 커피 전격해부는 약 10회에 거쳐 다양한 브랜드 커피의 이야기들을 다뤄왔는데요.비록 다음과 함께 발행하는 에디션은 종료했지만, 앞으로도 블로그를 통해서 유익하고 재미있는 커피 이야기들을 많이 나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연재 덕분에 블로그 순위가 많이 올라갔는데요.티스토리 전체에서 취미 채널 1위, 전체 85위까지 올라가다니 실로 놀라운 일입니다.연재가 끝났으니 순위는 슬슬 내려가겠지만..ㅎㅎ 여튼 더 좋은 글들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커피찾는남자는 갑작스레 옛 생각에 교대를 찾았습니다. 교대는 제가 과거 2007년 경 까페의 운영을 맡았던 곳이기도 하죠. 과거 그 자리에 지금은 까페베네가 들어와있네요. 전부터 몇 번 온라인에서만 봤던 세븐브릭스 커피를 찾아갔습니다. 여기가 1호점인가 했더니 역삼점이 아마도 본점(?)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에는 본점에 한번 방문해봐야겠네요. 전반적인 느낌은 사진으로 전달합니다. ^^ s 세븐 브릭스의 상징이라고 해야할까요? 내부의 인테리어에는 여기저기 벽돌이 가득합니다. 왜 인지 궁금하네요. 왜 'SEVEN' BRICKS 인건지.. 바의 전반적인 모습입니다. 오른 쪽 보이는 거대한 보관함을 판매 중인 원두를 전시 중인 것 같더군요. 멀리서 봤을 때는 좀 웅장해 보인다고 해야할까... ..
안녕하세요. 커피 찾는 남자입니다. 연말을 맞아 특집 편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편에서 다룰 이야기는 가정에서 손쉽게 만드는 커피 레시피인데요. 커피 만드는 각종 도구들이 없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마우스 고정! 'Control + W' 금지- 이번에 알려드릴 레시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집에서 만드는 거품 풍성 카푸치노! 2. '카페 라 샤워(Cafe la Shower)'라 쓰고 맥콜이라 읽는다. 3. 아이스 카페라떼 커피 찾는 남자가 여러분의 집에 하나쯤은 있을 만한 도구로 커피 제조를 시도합니다. 여러분께 필요한 것은 약간의 우유, 집 어딘가에 굴러다니는 인스턴트 커피와 콜라가 되겠습니다. 그 외에 몇 개의 컵과 텀블러, 전자레인지가 필요합니다. 텀블러가 없으시다면 집에 있는 김치 냄새가 배지 않은 ..
간편한 드립백 커피, 뭐가 맛있나? ‘내 입맛은 달콤 아메리카노!’ 편에 출연했었던 30대 중반 직장인 남성 A씨를 기억하시나요? A씨는 점심 식사 후에는 늘 그렇듯 편의점에 들러서 간편히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인물이었는데요. 요즘 A씨는 커피 찾는 남자의 브랜드 커피 전격해부 연재를 보면서 빠른 속도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커피를 점점 더 즐기기 시작하면서 편의점 아메리카노에 이어 드립백 커피를 구입해서 집에서 직접 내려먹는 등 엄청난 변화를 보이고 있는데요. 많고 많은 슈퍼마켓 드립 커피 중에 6종류의 커피를 커피 찾는 남자가 찾아서 비교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녀석들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봉지를 뜯어보면 어떤 녀석들은 물을 부어서 내리는 형식의 드립백이지만, 또 어떤 녀석들은 뜨거운..
안녕하세요. 커피찾는남자입니다. 그동안 브랜드 커피 전격해부라는 글을 발행해오면서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것은 첫 번째 글이었던 브랜드 아메리카노에 대한 비교였는데요. 그때 스타벅스, 커피빈, 엔제리너스, 탐앤탐스, 카페베네, 이디야, 맥도널드, 던킨 등의 8개 브랜드 커피를 소개해 드렸지만, 한국에 워낙 많은 브랜드 커피 전문점이 있다 보니 미처 다루지 못한 브랜드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른 브랜드의 커피도 궁금하다는 의견을 많이 주셔서 이번에 아메리카노 추가 편을 다루게 되었습니다. 이번 편에서 다루게 될 브랜드는 할리스, 투썸플레이스, 폴바셋, 파스쿠찌, 드롭탑 등 다섯 곳입니다. 혹시나 지난번의 아메리카노 편을 못 보신 분이 계신다면 지금이라도 한번 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오늘 커피찾는남자의 브랜드 커피 전격해부는 스위트 아메리카노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번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맛보도록 할까요? 편의점을 두리번 거리는 30대 중반 직장인 남성 A씨, 식사 후에는 늘 그렇듯 편의점에 잠시 들른다. 함께 일하는 직원 중에는 열성적으로 커피를 좋아해서 매일 같이 인근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마시는 이들도 있지만 A씨에게 커피 한 잔을 위해 4,000원을 투자하는 건 솔직히 조금 돈이 아까운 일이다. 편의점에서 두리번 거리며 간단한 디저트 거리를 찾던 중 커피 코너에 눈이 멈춘다. 스윽- 한번 돌아보던 A씨, 무엇을 고를까... 캬라멜 마끼아또에 제일 먼저 눈이 갔다. 그러나 요즘 체중 관리가 조금 필요하다며 다른 건 없을까 살펴본다. 아메리카노...는 내 입에 쓰기..
그동안 공부했던 논문 자료 중 한국어로 된 목록입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싶은 커피인들을 위해 목록을 남겨두니 검색을 통해 논문을 찾아서 공부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최소한의 노력이 없으면 자신의 지식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이메일로 자료를 보내드리지는 않습니다. 논문 검색을 통해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으니 이메일 전송 요청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바리스타 교육기관의 교과과정에 관한 탐색적 연구.pdf수요자 관점에서 커피 전문점 종사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pdf 로스팅맥문동의_로스팅_조건이_이화학적_특성_및_기호..
저는 오늘 총 19잔의 커피를 마셨네요. 물론 그렇다면 이 전부를 한 방울도 한 남기고 마셨다는 뜻은 아니구요. 조금씩 맛 보기만 했지만요. ^^ 지난번에 1차로 진행했던 브랜드 전격해부, 아메리카노의 추가편을 포스팅하기 위해 오늘은 할리스, 파스쿠찌, 투썸 플레이스, 폴바셋, 드롭탑 등을 방문했습니다. 그 외에도 오랜만의 광화문 나들이에 인근의 새 커피숍과 알던 곳들을 쭉 한번 방문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풍성한 커피 하루가 되었군요. ㅎㅎㅎ 아마도 저는 오늘 밤 잠을 푹 자기는 힘들겠죠...? ^^ 여러분은 하루에 커피 몇 잔까지 드셔보셨나요? 저의 최고 기록은 대략 200잔 정도까지네요. 커핑이라고하는 커피 감별 자리에서 총 36종의 커피를 5잔씩, 총 190잔 정도 테스트를 했었는데요. 그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