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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찾는남자 / Coffee Explorer
링크 내용을 참고. https://www.one-tab.com/page/Q8SsBWTvRG2NvZxa4w7xNw
다양한 회사의 커피를 맛보거나 원두를 구입해서 추출하며 생각하는 것은 좋은 공부인데요. 저는 Lighttells 사에서 제조한 색도계와 수분/밀도계를 사용해서 여러 원두들을 측정하면서 로스팅 방식을 추적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가지고 있던 커피 콜렉티브의 원두를 측정해봤습니다. 커피콜렉티브는 대부분 수분 1.3-1.4% 정도로 로스팅되었는데요. 가지고 있던 다른 회사의 커피이와 함께 제가 로스팅한 커피도 살짝 비교를 해봤습니다. 물론 다른 나라/프로세스 간 비교는 큰 의미가 있지는 않습니다. 측정된 수치는 절대값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아무래도 상대값으로 받아들이시는 편이 더 좋습니다. 우선 커피콜렉티브의 커피 중에서는 콜롬비아 커피가 개인적으로 제 입맛에 가장 잘 맞았는데요. 수분과 홀빈에서의 수..
초록 : 커피를 물의 온도에 따라 온수를 사용하거나 냉수를 사용하여 추출할 수 있다. 전자를 온수 추출(hot water extraction)이라고 하고, 후자를 냉수 추출(cold water extraction)이라고 부른다. 특히, 냉수추출은 3시간 이상의 긴 추출시간을 특징으로 하며, 여과(dripping)와 침지(steeping)로 나뉜다.추출된 커피의 이화학 성분은 추출온도, 추출시간, 커피입자의 크기, 추출시간 과 같은 다양한 추출조건에 영향을 받는다. 커피의 추출액에 존재하는 비휘발성 이화학 성분은 커피의 아로마와 향미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소비자의 관능 선호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따라서 향미 선호도를 형성하는 추출조건을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최근 커피 시장에서는 냉수 추출 커피의 ..
초록 : 근래 우리나라의 레귤러커피 산업은 빠른 속도로 성장해 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다수의 사람들은 레귤러커피 자체에 대해 쉽게 익숙해지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커피를 맛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여겨, 본 논문에서는 선호도 조사와 추출 조건에 따른 커피의 성분 분석을 통해 선호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보고자 했다.커피로부터 일반적으로 느낄 수 있는 맛의 요소는 sour, sweet, bitter로 분류할 수 있겠는데, 이 가운데 sour나 bitter는 다수로부터 부정적 요소로 평가되기 때문에 sweet를 긍정적 요소로 보아, 이를 강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였다.그 구체적 방법으로 커피 향미의 단계별 결정 요소라 할 수 있는, 그린커피의 선택과, 추출의 선택에 관하여 조사하..
요약 : 본 연구는 추출온도, 추출시간, 음용온도의 3가지 평가인자를 통해 5가지 커피 맛(신맛, 단맛, 구수한맛, 짠맛, 쓴맛)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본 실험에서는 1) 추출온도, 추출시간, 음용온도 각각의 평가 인자에 따른 커피 맛의 변화 2) 추출온도 그룹을 통제 후 추출시간, 음용온도에 따른 커피 맛의 변화 3) 3가지 평가인자에 따른 커피 맛의 선호도를 알아보았다. 평가인자와 관련하여 신맛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추출온도는 높고 추출시간은 길 때 신맛을 강하게 느끼는 반면 음용온도는 낮을 때 강하게 나타났다. 추출온도 그룹을 통제한 결과에서는 신맛과 구수한 맛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신맛은 음용온도가 낮을 때, 구수한 맛은 음용온도가 높을 때 강하게 느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출온도(..
https://e-collection.library.ethz.ch/view/eth:23461
한국인을 대상으로 연령별로 미각 역치의 변화 를 관찰하였으며, 짠맛, 단맛, 신맛, 쓴맛의 네 가지 기본 맛 모두에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역치가 증가하였고, 그 중에서도 짠맛에 대한 역치의 증가가 가장 심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http://www.kjorl.org/upload/pdf/0012013065.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