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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찾는남자 / Coffee Explorer
1. 카페베네 중국 사업중국의 경제매체 중국경제망은 최근 300명의 중국 카페베네 가맹점주들이 계약금을 물어내라는 배송 요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카페베네의 가맹비용은 점포 1개당 50만위안에 달하는데 이는 한화로 약 9천만원에 달하며, 총 1억 5000만위안 한화 약 270억여 원에 달하는 것입니다. -관련 기사 보기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co&arcid=0009504529&code=41141611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50&year=2015&no=525650&sID=300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
저는 커피숍을 방문하면 다양한 방식과 형태로 기록을 남깁니다. 이것은 2012년 6월 폴 바셋의 한 매장을 방문했을 때 남겨둔 기록인데요. 이 노트를 읽다보니 과거의 마셨던 커피 한 잔이 다시금 생생히 기억나네요. ^^ ------------ 근 반 년 만에 폴바셋 매장을 찾았다. 이제는 아는 직원들도 보이지 않지만, 예전의 포근했던 기억들을 찾아 폴바셋에 갔다. 그저 잠시 여유를 누리고자 찾은 커피숍이지만 직업 정신을 투철하게 살려서 매장 곳곳을 살펴보던 중 눈에 들어왔던 몇 가지들을 기록에 남긴다. 폴바셋 바리스타들의 특징? 커피퍽은 제거하지 않고 포터필터의 온도 유지를 위해 그대로 두는 편. 에스프레소 추출을 위해 퍽 제거 후 린넨으로 가볍게 필터 내부를 닦아낸다. 여기서 의문 하나! 에스프레소 추..
커피값이 줄줄이 인상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엔제리너스, 투썸플레이스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브랜드가 최근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특히 폴 바셋의 아메리카노(룽고)는, 4,100원에 아메리카노를 판매 중인 스타벅스(톨사이즈)나 할리스, 카페베네(레귤러사이즈) 와는 거의 1,000원에 가까운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메뉴의 주요한 프랜차이즈의 가격은 이제 4,000원대를 지나 5,000원대로 진입하는 것 같습니다. 관련 기사 :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4090415172194317
커피 브랜드 선호도 조사 결과 간단한 성별에 따른 커피 브랜드의 선호도 조사를 공개합니다.페이스북과 일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공개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는 33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설문 조사는 설문 참여자 1인당 3개의 선호 브랜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남녀를 포함한 전체 선호 순위는 스타벅스, 폴 바셋, 커피빈, 투썸플레이, 이디야, 파스쿠치, 탐앤탐스, 할리스, 카페베네, 엔젤리너스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설문에 참여한 성비 설문에 참여한 전체 인원 333명 중 남성은 227명, 여성은 106명으로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브랜드 커피숍을 애용하는 실제의 성비가 여성이 더 많다고 가정한다면, 이 설문의 결과를 두고 전체 선호도 결과에 크게 의미를 부여하기는 곤란합니다. 설문 참..
태어나서 에스프레소를 처음으로 마시는 사람 중에 '맛있다'라고 반응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아무리 생각해도 에스프레소를 마시며 맛있다는 표현을 쓴다는 것은 참으로 기이한 현상이 아닐까 싶다. 자연 상태에서 에스프레소와 같은 농도의 물질을 음용하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에스프레소에 대한 생체의 거부 반응은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현상이 아닐까 생각한다. 더구나 자연계에 쓴 맛으로 존재하는 것은 대부분 독성 물질이라는 것을 기억한다면 과거 에스프레소에 약간의 단 맛과 쓴 맛이 위주였던 시기에는 사람들이 에스프레소를 즐겼던 것은 상당히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1차적인 맛에 이끌리지 않아도 선호하게 되는 다른 것들이 소수 존재하는데 커피가 가장 대표적인 것 같다. 아마도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