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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찾는남자 / Coffee Explorer
REVIEW : 발뮤다 더 토스터, 내 빵을 살려줘-
발뮤다 토스터를 처음 만나게 된 것은 서울 카페쇼의 발뮤다 부스를 통해서였습니다. 빵 한 조각을 잘라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시음을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맛만 보면 사람들도 충분히 제품의 진가를 알아 볼 것이다-'라는 생각이었던 것인지, 자세한 제품의 설명을 듣지는 못했습니다. 제품의 디자인은 수려했지만, 그때 먹었던 빵의 맛이 대단하지도 않았거니와(좀 더 좋은 빵을 쓰시지-) 평소에도 빵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지라 제 관심에서는 사라져갔죠.다시 발뮤다 토스터에 관심이 생긴 것은 어떤 유명 블로거의 글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접했기 때문입니다. '그깟 토스터가 뭐라고 죽은 빵을 살릴 수 있다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죠. 결정적으로는 제품의 원리를 읽고 나서 해당 브랜드 제품을 정기적으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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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10.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