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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한 홈까페 올인원 솔루션?

Coffee Explorer 2013. 11. 17. 22:28


커피 시장의 성숙도를 알아볼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홈까페 문화의 정착이 아닐까 합니다. 집에서 커피를 내려 마시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생두든, 원두를 구입해야 하고 각종 커피 기구를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조금 더 전문적인 커피 추출 기술을 익히거나 로스팅에 대해 접근하기 위해서는 교육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커피 산업에서 홈까페는 최종적인 시장 성숙에서 발생하는 열매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물론 특정 나라에서는 문화적으로 상업 커피보다 가정에서 손님을 접대하는 것이 더 큰 문화권이 있지만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그렇지 않지요.





한국에서 홈카페의 개막은 연 것은 아마도 네스프레소가 아니었을까요?네스프레소와 함께 에어로치노의 조합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가정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몇 년 전부터 가정에서 직접 커피를 내려 마시기 위한 솔루션들이 개발되서 발표되었는데요. 아이커피 시리즈는 홈카페 시장 초기에 많은 가정 로스터에게 사랑을 받았던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위 사진은 아이커피 로스터인데요. 저도 이 제품을 과거에 집에서 사용했었죠.





<출처>



<출처>


그 이후로 한국에서 여러 제품들이 출시되었었지만 시장에서는 큰 호응을 얻었던 제품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 아마도 시장의 미성숙, 제품의 완성도(기술 및 미학적 부분) 등이 그 원인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최근 재미있는 홈까페 올인원 솔루션이 킥스타터라고 하는 해외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 올라와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로스팅 부터 그라인딩, 커피 추출까지 한 기계로 모두 가능한 제품이 상당히 세련된 디자인으로 만들어지면서 최초에 목표로 했던 금액을 2배 넘게 충족시키며 성공적인 후원을 받았습니다. 한번 사진으로 살펴볼까요? 아래의 사진들은 모두 킥스타터를 통해 제조사가 공개한 것입니다.









킥스타터를 통해 워낙 저렴한 가격으로 후원을 받은 이 제품의 이름은 World’s first roast-grind-brew coffee machine 이라는 긴 수식을 달고 있는 Roast-Grind-Brew 101 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제조사는 Bonaverde Coffee Changers 입니다. 저도 한번 받아서 써보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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