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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서울카페쇼 부스 소개 #6

Coffee Explorer 2014. 11. 22. 21:03

2014 서울카페쇼 부스 소개 여섯번째 글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장 긴 줄을 서야 맛 볼 수 있는 빈브라더스의 인기는 여전하네요. 저와는 깊은 인연이 있는 곳이기도 하죠.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합니다. 왜 빈브라더스에 이렇게 긴 줄을 서는걸까요?

글쎄요. 답은 저 줄에 서계신 분들께 물어봐야 빨리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










D330.

비니엄인아프리카는 최근 제베나커피를 런칭했습니다. 에티오피아에사 한국인 최초로 농장을 가지고 계신 비니엄 홍 선생님은 저도 참 좋아합니다. 대학로 쪽에 매장을 내셨다고 하니 카페쇼 이후에 한번 찾아가뵈어야 할 것 같습니다.








D102.

미국 스텀타운에서도 사용하는 친환경 텀블러를 만나 볼 수 있는 곳. 구석에 있어서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상품이 아주 예쁘죠. 가격은 3만원 중후반입니다.








잠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 중인데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죠? ^^







다시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B537. 

유기농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 모나 샌드 참 맛있네요.










그리고 다시 3층으로 올라왔습니다. ^^

기센 부스에서는 커핑을 해볼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합니다. 운좋게 라 물게이샤의 마지막 커핑에 잠시 참여했습니다.








핸디엄 커피에서는 질소 충전 커피나이트로 콜드 브루를 맛보았습니다.








D314. 

엘카페의 부스는 국내 제작된 헥사곤 머신과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로 가능합니다. 밝은 부스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다이렉트 트레이드로 들여온 엘 살바도르 커피가 준비되어 있네요.








D316.

커피리브레. 이제는 가장 유명해진 스페셜티 브랜드가 아닌가 합니다. 가지고 있는 스토리가 너무 많아서 일일이 설명하기도 힘들지 않을까요. 저 커핑 스푼은 몹시 탐이 날만큼 예쁘더라구요. ^^








국내에서 개발/생산되는 엘로치오 에스프레소 머신입니다. 외관이 나무로 된 제품보다는 메탈로 된 제품이 더 마음에 드네요.




이 날 오후에는 우간다에서 온 친구에게 카페쇼를 투어시켜 주느라 많은 곳을 소개하지 못했네요. 내일은 좀 더 힘을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